제2회 한국어능력시험 복원
☞ 이해(10)- 듣기 능력 :
1. 정답 : 판소리 구분의 공통성 (효용이란 「명」「1」보람 있게 쓰거나 쓰임. 또는 그런 보람이나 쓸모. 이라는 뜻. 지문에서 오늘날 판소리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하였으므로 효용성을 언급했다고 볼 수 있음. ) 2. 현장 리포터의 문제점 아닌 것은 ? 대답하기 힘든 질문을 하고 있다. (비교적 대답하기 쉬운 질문만 했죠)
3. 수월성 교육 토론에서 두 명 다 동의하고 있지 않은 것은? 두 명 다 수월성 교육 효과에 동의한다.
4. 노래 가사 중 맞는 발음은? 4번- 김건모의 노래 중 ‘멋있는’ [머딛따/머싣따] 둘 다 가능
5. 상대방을 비판하는 방법이 잘못된 것? 2번 그것은 ~~~~다? ( 다른 것들은 상대방의 의견을 일부분이나마 인정하고 있지요)
6.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 광복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분단의 골이 깊어지고 있었다. / 38선 이남에 총선 이북에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 수립 *논란* 내레이션의 시대적 배경이 1945~1949년입니다. 광복 이후의 역사를 서술하는 내용입니다.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수립은 1948년 9월이라고 하네요.
정답은 38선 이남에 총선 이북에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 수립
7. 줄기세포에 대한 대담에 관한 지문에서 추측할 수 없는 것은? 인간복제의 길이 열릴 것이다. (줄기세포 연구와 인간복제에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습니다. )
8. 월드컵의 감동 대한민국 – 위기를 극복하자/ 대한민국1등 국가를 만들자! *논란* 2002년에 방영된 공익광고입니다. 제목은 포스트월드컵-약속 이고요. 기획의도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에너지를 승화시켜 사외 전 분야로 확산시키기 위한 공익광고를 제작하여 성숙한 시민의식 형성에 기어코자 함. 입니다. 코바코 홈페이지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방영 시기를 고려하면 ‘위기를 극복하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대한민국 1등 국가 만들자’도 썩 좋은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답은 ‘대한민국 1등 국가’
9. 설명하지 않은 지붕 양식은? 4번 丁자 형 지붕에 관한 설명은 없었죠.
10. 들려주는 시의 소재는? 김현승 ‘파도’ ( 작년에도 그렇고 시문에 나온 단어가 답이 될 확률이 높군요. )
☞ 문법(30) – 어휘, 어법 능력 : 29 문제 복원(정답률:95%)
11. 발음 틀린 것은 ? ‘밟도록’ ->[밥;또록]
12. 표준어 아닌 것은? 뜨락--> ‘뜰’의 북한어 (다른 보기 ‘만치’, ‘어슴푸레’ 등은 표준어임)
문제와 순서가 기억나지 않아 예상하는 답만 적겠습니다.
l 장단음 맞는 것은? 김-김 ( 둘 다 길게 발음됩니다.)
l 사이시옷 맞는 것은? 단춧구멍, 김칫국
l 외래어 표기 맞는 것? 랑데부 (스프링쿨러는 스프링클러라고 써야 맞습니다.)
l 心과 관계 없는 한자는 悉(모두 실)
l 한자 災, 訓 ( 川 과 관계된 한자)
l 한자 은둔-각박 : 隱遁-刻薄
l 한자어 틀린 것? 촉진(促進), 인식(認識), 도모(圖謀), 계승(繼承), 정답은 보전(保傳) -> (保全)
l 속옷이 비어져 나오다.
l 나대지- 헐벗은 땅 -> 건물이 없는 땅
l 바늘 한 쌈- 24개
l 지명 표기 올바른 것? 양촌리 Yangchon-ri
l 문장 부호 올바르게 쓰인 것은? 5번. 큰따옴표 안의 작은따옴표에는 마침표를 찍지 않아도 됩니다. (7급 재정국어 p.227 예문)
l 너댓새, 다여섯새, 예니레, 일여드레 ->잘못된 것은 다여섯새(너댓새와 네댓새는 같은 말입니다. 너댓새는 너더댓새의 준말입니다.
* 대엿-새
[대ː엳쌔]「명」닷새나 엿새 정도. ¶대엿새만 더 머물러 주시오./나머지 일도 대엿새면 마무리할 수 있다. §[<다엿쇄<염소>←닷쇄+엿쇄]
l 실제 종, 실재의 인물 * 답 미정* 실존과 실재는 뜻 차이가 없습니다. 다음은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실제’ 뒤에는 형태를 가진 물질이 붙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가 부사로 쓰였다면 '실제로'의 의미로 문장에서 역할을 할 수 있겠네요. '실제-실재'나 '실제-실존'이 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02
(實際)
「I」「명」「1」사실의 경우나 형편. ¶실제 모습/실제 상황/실제 생활/실제와 이론/그는 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인다.§ 「2」『불』허망(虛妄)을 떠난 열반의 깨달음. 또는 진여(眞如)의 이체(理體). 「II」「부」=실제로. ¶그 약은 광고는 거창하나 실제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실체02
(實體)
「명」「1」실제의 물체. 또는 외형에 대한 실상(實相).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다/그의 실체가 만천하에 밝혀졌다./함께 가고 있다는 느낌뿐 실체는 느껴지지 않았다.≪오정희, 불의 강≫§「2」『수1』=실수체. 「3」『철』늘 변하지 아니하고 일정하게 지속하면서 사물의 근원을 이루는 것. ≒서브스턴스.
l 단출하다 –맞는 표현
l 잘못 쓰인 것? 너머-넘어( 둘 다 너머로 써야 함)
l 띄어쓰기 – 나밖에 -> 나 밖에 , 형 밖에 -> 형밖에
l 축구 해설 지문 중 어법에 맞는 표현은? : 1번 띄워 줍니다
l 어법에 맞는 문장은?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l 맞는 표현은 ? 넉넉지 ( 부딛히다->부딪히다)
l 전화할께요(X) 않았을껄(X) 없을쏘냐? (ㅇ)
l 다음 세 문장의 빈 곳 중에 어디에도 들어갈 수 없는 단어는? 보기 : 눈, 시력, 안목 안광 등 정답은 안광
l 다음 속담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한 어미의 자식이라도 오롱이조롱이다. ( ‘어미가 같아도 자식은 각양각색이다.’는 것인데 지문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의미였지요.
l 속담 문제 2번째 – 정답 : 물 건너온 범처럼 축구 경기에서 날아다니다. ( ‘물 건너온 범’은 ‘한 풀 꺾인 사람’을 뜻합니다. 물 건너 오느라 지쳤는데 날아다닐 수가? 정말 그런 거야? )
그 밖에 ‘변죽을 올리다.( 변죽(을) 울리다「관용」 바로 집어 말을 하지 않고 둘러서 말을 하다. ≒변죽을 치다〔1〕. ¶부분적으로 다소 노골성을 비치는 일이 전무한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 초점을 때리지 않고 변죽을 울려서, 은근한 가운데 함축성 있는 표현을 주로 하였다.≪이희승, 먹추의 말참견≫§ )
‘절에 간 색시’ -> 남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는 뜻 등이 있었지요.
l ‘noblesse oblige’ 를 바르게 읽은 것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l 귀또리 저 귀또리 어여쁘다 저 귀또리
어인 귀또리 지는 달 새는 밤의 긴소리
자른 소리 절절이 슬픈 소리 저 혼자 울어예어
사창에 여윈 잠을 살뜨리도 깨우는구나
두어라 제 비록 미물이나 (무인동방) 에 내 뜻 알리는 저 뿐인가 하노라<작자미상>
1. 밑줄 친 부분에 어울리는 4자? 동병상련
2. ( ) 안에 들어갈 4자 ? 무인동방 : 임이 없는 여인의 방 (예나 지금이나 임 타령은 여전합니다.)
☞ 표현(10)- 말하기, 쓰기 능력 / 이해(30) -읽기 능력 /창안(10)-창의적 표현 능력 : 총 50문제 중 45 문제 복원(정답률:90%이상)
l *‘물을 절약하자’ 캠페인에서 그림과 구호가 어울리지 않는 것은? 설거지를 깨끗이
l 남녀가 서낭당에서 이별하는 장면이 나온 사진 ‘추억’ – 봇짐 : 회자정리
l 신제품 음료 카피 문제 – 바르고 먹고 두 번 젊어지자(욕구 자극, 차별성 강조)
l ‘지성인’으로 3행시 짓기 – 정답 : 지행합일을 실천하기 어려우나~~~~~
l 빛나는 사인 빚내는 사인 – 밧줄 : 밥줄 (발음의 유사성에 근거) * 확실치 않음
l 뉴스의 머리 기사? 영어 공화국! 국어부터 기초를 닦자
l 에너지 고갈, 대체 에너지 내용 개요표 나온 문제에서 틀린 거 고르는 것은 3-2을 언급한 3번이 답
l 코알라 세 마리 나온 사진 – 4번 :다른 곳을 보고 있지만 같은 곳을 향해 질주한다 or 5번 : 따뜻한 마음의 보금자리
l 거북선과 판옥선 비교 – 3번? 판옥선은 하체가 거북선과 같지만 ~~~판옥선은 하나의 성같다. ( 판옥선을 중심으로 거북선과의 공통점을 얘기. 비유적인 표현)
l 오래된 대금이 소재인 지문 – 지문과 같은 서술 방식? 도자기 : 청나라에서 들여와서~~~~ 부뚜막에 올려놨다가 고양이가 쳐서 떨어져깨졌을 것이다?
l A : 이번주 토요일에 동창회 한다고 연락왔는데 가지 않을래? B : 난 바빠서 못 가. A: 오늘 영화 어땠어? B: 주연배우의 연기에 실망했어 ㅡㅡㅡ> 배우의 지명도와 연기력이 일치하는 것은 아닌가봐.
l 관절염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중 고쳐야 할 부분은? 1번 관절염의 치료 역사를 추가
l 한국은행 달러 매각설 해프닝 기사 – ‘꿈보다 해몽이 좋다’
l 여행사의 광고 문구 : 도시탈출, 해상의 절경~~~~ 파노라마
l 두 지방의 아리랑 지문에서 화자의 심리는? – 솔직, 은근
l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상주에게 호상이라고 말하는 것( 호상이 천수를 다하고 맞은 죽음을 일컫는 단어는 맞지만 상주에게 직접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님. 1번 압존법 , 2번 직장 내에서는 압존법을 무시하고 존칭을 써도 무방함 3번 심야프로그램 마지막 인사 번역투의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보다 ‘안녕히 주무십시오’가 어울림 5번 세배할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예의)
l 사설시조 ‘수박 같은 임이 참외 같은 말을 하네~~~~’ 임에 대해 추측할 수 없는 것? 보기: 임은 풍채가 좋다. 임은 가벼운 소리를 잘한다. 등 임에 대한 칭찬의 의미가 담긴 문장이 정답.
l ‘춘향전’
1. 춘향이 어머니의 심정? 낙심천만(落心千萬) : 바라던 일을 이루지 못하여 몹시 실망함
2. 어사의 행동으로 알맞은 것? 능청스러움
3. 인물을 잘못 지칭한 것? 아씨(춘향이가 아니라 춘향의 모를 가르킴)
4. 어사가 춘향의 모에게 ‘하게’체
l 정철의 ‘속미인곡’
1. 咫尺(지쳑)을 모라거든 千里랄 바라보랴. 의 의미? 가까운 곳도 보지 못하는데 먼 곳이 보일 리 없다.
2. 화자의 심정과 비슷한 작품이 아닌 것은? 5번 새벽이 지나면 임과 이별하게 되어 두렵다.( 다른 보기는 모두 임과 이미 이별한 상태이지요)
l 詩 2개 지문 ( 김용택의 시 <그대 생의 솔숲에서>, 고재종 <성숙> )
1. 두 시 시적 화자의 공통점? 자연을 보고 깨달음
2. 대응이 잘못된 것? 내 마음 – 햇살
3. 2번째 시에서 마지막 결과가 얻어진 이유는? 시간의 경과
4. 온몸이 떨리도록 황홀한/ 온몸이 떨리도록 매정한 의 표현에서 틀린 것? 의인화/반복을 통한 리듬감/1,2연의 심상을 보여줌/주제를 집약적으로 나타냄/대조와 대구-> 답은 ‘주제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l 컴퓨터와 예술
1.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컴퓨터로 만든 작품도 독자적인 가치가 있다
2. 프로그램이 xyz를 wyz로 쓴 것 – 역방향으로 원리를 적용
3. DNA 관련 지면 제시 -이걸 참고로 할 때 그 교수의 의견을 지지하기 위한 전제로 알맞는 것은? 예술은 기존의 규칙을 깨는 것이다?
4. 지문내용 중 ' 맞선(?)'과 바꿔 쓸 수 있는 단어 1.경쟁 2. 대응 3. 4.
5. 지문 중 ‘달은 하늘에 걸린 유령선이다.’ 이것은 비유이고 이런 비유를 통해 예술이 된다는 맥락. 정답은 '사고의 한계를 넘는다' 라는 것이지요
l 죄수의 딜레마 지문
1. 위 글은 무엇을 말하고 있나? 정답 : 이기적인 개인이 어떻게 협력하는가?
2. 범인의 심정? 내 돈 서푼만 알고 남의 돈 칠푼은 모른다 ? 다른 보기가 생각 안 나네요.
2. 비제로섬 게임의 예? 어항과 물고기 ( 윈윈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현상)
3. 잘못 연결된 것은? 빈가방 – 상대의 이기적인 마음? -> 빈가방이 맞는데 연결되는 것의 의미가 정확히 기억 안 나네요.
l 동서양 음악 비교 지문
1. 글에서 설명한 것이 아닌 것? 전통음악이 서양음악보다 가사가 길다
2. 비견
3. 서양음악과 동양음악의 차이 원인? 의식 구조가 다르다 ( 본문 중에 나온 내용)
l 역사발전에 관한 지문 – 결정론과 자유주의 사관
1. 두 사관이 추구하는 것은? 역사발전의 원리
2. 필자가 글을 전개한 방식은? 상충되는 두 의견을 절충하고 비판한 뒤~~~
l 수필( 김영감과 할머니)
1. 김 영감의 행동 ? 심술쟁이
2. ‘애먼’의 뜻은? 「관」「1」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억울하게 느껴지는. ¶애먼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다/애먼 징역을 살다/정작 죄진 놈들은 도망친 다음이라 애먼 사람들이 얻어맞고 나동그라졌다.≪송기숙, 암태도≫§ 「2」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엉뚱하게 느껴지는. ¶애먼 짓 하지 마라./해야 할 일은 제쳐 놓고 애먼 일을 붙들고 있다. § 출처 : 국립국어연구원
3. 김 영감이 대단해 보이는 이유는? 자신의 뜻대로 살기에(소신 있는 삶이 부럽다는 내용)
☞ 국어 문화(10) : 10문제 복원(정답률: 100%)
l 훈민정음에 관한 설명 중 맞는 것은? 3번 아설각치후 자음
l 고려 시대에는 한자 문학보다 향찰 문학이 더 번성했다.
l 영화 ‘황산벌’- 거시기 머시기 거시기 à 답 1번 신라와 백제의 언어 구조가 다르다.
l 각 인물이 업적이 잘못 기술된 것? *답이 정조 *(두시언해는 정조 이전에 간행되었다고 합니다.)
l 향가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 헌화가 : 달이 두 개 떠서 짓게 된 작품은 ‘도솔가’
l 북한어 중 뜻이 틀린 것? 한생 : 「명」『북』'일생01(一生)'의 북한어.
l 이황 이육사 윤선도 김영랑 – 도산십이곡, 청포도 , 어부사시사, 모란이 피기까지는
l 작중에 두 인물이 비슷한 행동을 하지만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 흥부전
l 99번 : 유치진, 서항석, 김진섭 등 해외파가 만든 연극 연구하는 단체? 극예술연구회
l 100번 :브나로드 운동과 관련된 소설? 이광수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