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4 시행 KBS 기자 면접 후기
13:00에 모였습니다.
본관 중앙 홀의 의자에 앉아서 대기했고,
지하 1층의 스튜디오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5명씩 들어갔습니다.
두 차례 기다리는데, 처음 기다릴 때는 후선에서 기다리고 (사무실)
두번째 기다릴 때는 원고를 주면서 연습하라고 합니다. (복도)
- 그 원고를 가지고 들어가서 읽습니다. -
면접시간은 평균 25분.
다섯명이 마이크가 서있는 무대위로 올라가서 차례로
스트레이트 기사를 읽습니다.
심사위원은 8명 정도로 기억합니다.
질문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1. 개인들의 자기소개서에 나오는 중점적인 특징을 맨 오른 쪽 분(대빵인듯)이 물어봅니다.
2. 신 행정수도 관련 보도를 케이사 기자가 돼 보도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3. 봉사활동 중 인상깊었던 것을 질문합니다.
부기.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시더군요. ^^
다들 젊어 보이시더군요. ^^ (게다가 미인, 미남이시더군요 - 좋았습니다. 흐흐)
모두 잘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