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S 아나운서로 합격한 (박지원) 아나운서가 지상파 아나운서의 요람 아나레슨에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아나레슨이 다시 한 번 지상파 아나운서의 요람으로 꼽히고 있다.
박지원양은 아나레슨에서 메르카토르(정규), 프로젝트(심화)반을 수료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왔다. 아나레슨 추천으로 모 케이블 방송 뉴스를 진행한 경력도 있다.
아나레슨 관계자는 “합격한 아나운서 모두 1차부터 최종 전형까지 아나레슨의 꼼꼼한 사후관리를 받았다”면서 “지상파 출신의 강사진들의 아낌없는 가르침을 본인들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노력파”들이라고 밝혔다.
아나레슨은 지상파 출신의 최소 10년 이상의 강사진, 전원 내부강사 제도로 아나운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정성어린 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번 KBS 신입 아나운서 합격으로 다시 한 번 그 진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