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쌈, 마이웨이’속 촬영장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인기리에 방영중인 이 드라마 속 장면 중 한 곳이 아나운서 학원 ‘아나레슨’아카데미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은 강사진 대부분이 최소 10년 이상 경험이 풍부한 공중파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점과 17년간 업계에서 수많은 아나운서를 배출한 이력을 지닌 아카데미다.
앞서, 촬영팀은 촬영씬을 위해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물색하던 중 이곳 아나레슨 아카데미가 드라마 속 장면과 분위기,
이미지 등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이날 이곳에서 촬영된 장면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태양의 후예에서 여군대위 역할을 맡았던 김지원(극중 아나운서준비생 최애라) 양과
떠오르는 신예 이엘리야(극중 스타아나운서 박혜란) 양의 신경전을 벌이는 씬을 다뤘다.
이 학원 관계자는 "정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잘 갖춰진 교육환경에서 열정적이고 실력 있는 강사진에게 배운다면,
아나운서의 꿈은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7년 전통을 가진 아나운서 학원인 아나레슨 아카데미는 지난 2002년 설립 후 국내
유명 아나운서들을 배출한 이력이 있으며 아나운서, 기자, PD와 더불어 대기업, 공사, 쇼호스트, 승무원 등 다양한 합격자들을 배출시키고 있다.
아나레슨은 올해 여름방학완성반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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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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