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아나운서는 모든 이의 부러움을 사는 유망 직종 중 하나이다. 때문에 고시만큼이나 경쟁률도 치열하고 유창한 외국어 구사능력과 함께 여러 가지 스펙을 갖춰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혼자서 준비하기 보다는 스터디 그룹을 이뤄 함께 정보를 교환하거나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다니면 좀 더 효율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수강생 대비 방송국 아나운서 합격률 1위', '추천 채용 1위'. 13년 전통을 가진 아나운서 학원인 아나레슨 아카데미는 자신들에게 이런 수식어들이 붙는다고 말한다.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의 메인 강사 8명은 “아나운서 인사채용 및 교육”까지 담당했던 20~40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라고 한다. 때문에 아나레슨 아카데미는 학원 추천채용으로도 활발히 진행되는 추천채용 1위 학원이라는 게 학원 측 얘기다.
아나레슨 아카데미의 대다수 강사진은 전 KBS 아나운서 출신에 현직 최소 7년 이상 근속한 아나운서 출신으로 구성됐다고 학원 측은 말한다. 보통 아나운서들은 입사 초 리포팅과 뉴스 및 라디오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며, 연차가 흐를수록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즉, 경력이 많다는 것은 다양한 경험과 이력을 지니고 있다고 학원 측은 말한다. 때문에 아나운서 되는 법을 누구보다도 잘 알려주며, 아나레슨 아카데미의 강의는 아무나 할 수 없는 특별한 수업을 지향한다고 학원 측은 말했다.
아나레슨의 강사진은 “학원을 오래 다닐 필요도 없으며, 오랜 시간 교육을 받는다고 아나운서가 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짧은 시간을 해도 효과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수업은 실질적으로 5~8개월 동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개인적 능력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지만, 본인의 목표가 크다면 조금 더 걸릴 수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그 기간 안에 채용까지 완료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아나레슨은 업계 최고 강사료와 직원들 복지에도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나레슨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받은 김모씨(24)는 “처음에는 아나운서 학원들도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었어요. 처음에는 좀 더 알려진, 큰 학원으로 갔죠. 그러나 뭔가 아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관리도 잘 안되고 제가 들러리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언론사의 길을 포기할까도 했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학원마다 강사의 이력과 타이틀을 보며 꼼꼼히 따져봤어요. 학원이나 학원비는 대동소이 했지만 유심히 보니까 차이가 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꼼꼼히 따져보고 아나레슨 아카데미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정해진 학원 수업시간은 3시간인데 수업을 하다 보면 3시간 30분은 기본이고 어쩔 땐 4시간 이상 수업을 하시기도 하셔서 가끔씩은 막차를 타는데 애를 먹을 때도 있었어요. 그만큼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동해서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2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14 SBS아나운서에 합격한 김선재씨도 아나레슨의 강의와 개별관리로 1년 1개월만에 아나운서에 합격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김민지(SBS아나운서), 배현진, 차예린, 유선경(MBC아나운서), 가애란, 정지원, 오승원 (KBS아나운서), 윤태진, 윤재인, 신유정, 공서영(KBS-N아나운서) 아나운서가 아나레슨 아카데미를 통해 합격의 꿈을 이뤘다고 학원 측은 말했다.
아나레슨 아카데미는 지난 11년 동안 꾸준히 아나운서와 기자, PD, 저널리스트를 배출해 왔으며, 그 외에도 대기업, 공사, 쇼호스트, 승무원 등 다양한 합격자들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아나레슨 아카데미(http://www.analesson.com/)는 다른 학원들이 대형화하고 학원비를 낮추면서 많은 수강생을 받을 때에도 인원을 줄이며 철저한 관리를 통한 개별 맞춤식 강의를 지향한 결과,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학원 관계자는 “아나운서가 되기는 힘들지만 정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더불어 잘 갖춰진 교육환경에서 열정적이고 실력 있는 강사진에게 배운다면, 충분히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꿈꾸는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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