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한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낸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메르카토르 104기E7] 학생들이에요.
그동안 차분하게 차근차근 걸어온 만큼 기본기가 탄탄하고 실력도 매우 향상됐습니다.
따뜻한 반분위기에 늘 서로를 챙기며 수업을 해 온 우리반.
부득이한 사정을 제외하고 전원 빠짐없이 수업에 참석하면서 열심히 걸어왔습니다.
고민도 걱정도 많은 20대를 보내면서
꿈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멋진 우리반입니다.
앞으로 내 옷처럼 꼭 맞는 모습으로
아나운서로 멋지게 도약하는 날을 위해 전진해 봅시다.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