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 사랑스러운 다섯 명.
[메르카토르 102기A6]가 벌써 수료를 하게 됐습니다.
항상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수업을 잘 따라왔는데요.
수업마다
"네!"라고 씩씩하게 답변하면서 잘 따라온 만큼
수업내용과 피드백을 잘 반영해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습니다.
한 명 한 명 매력과 개성이 있고
아나운서로서 충분한 자질이 있는 우리 친구들.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이 있는 예능감 넘치는 진솔.
평소엔 조용하고 다소곳하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경쾌한 기운이 가득한 하린.
안정감 있는 음색에 신뢰감 있는 음성이 돋보이는 예진.
항상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끼를 가감없이 잘 보여주는 희연.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수영.
훗날 방송가에서 활약할 모습을 기대하며
아쉬운 수료를 진행했어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인 만큼
한 단계씩 차근차근 나아가 봅시다.
사랑스러운 우리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