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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67반을 수강하고 있는 최시은 양이 프로 야구팀 두산 베어스 리포터 겸 아나운서로 합격했습니다. 메르카토르 수강 중이었던 지난 2월 기쁜 합격 소식을 알려왔는데요.
최시은 양은 두산 베어스 자체 채널인 ‘베어스포티비’ 리포터 활동과 잠실 야구장 장내 아나운서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밝고 귀여운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시은양은 깜찍한 외모 못지않게 발랄한 성격으로 아나레슨 선생님들과 실장님을 환하게 미소 짓게 만드는 학생인데요.
수강 중 합격 소식으로 제주에 계신 시은 양 부모님은 물론 아나레슨 식구들을 기쁘게 만들었던 주인공인 시은양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수업에 임하고 열심히 훈련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구단 아나운서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메르카토르 수업을 열심히 듣고 또 활동 소식을 전해주곤 했는데요.
현재는 선수들 인터뷰, 현장 리포팅, MC 활동을 하고 있고 곧 장내 아나운서로서도 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발전하고 인정받는 아나운서로 성장하길 바라며,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