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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8반과 프로젝트 R반을 수강했던 은성령 양이 TBN 울산교통방송 리포터 겸 교통 캐스터로 합격했습니다.
함께 메르카토르 28반과 프로젝트 R반을 수강했던 이선우 양이 지난해 10월 합격 소식을 알린 데 이어서 이번에는 은성령 양의 합격 소식을 듣게 되어 아나레슨 식구들이 모두 기뻐했습니다.
법학을 전공한 성령 양은 낭랑한 음성과 살아 있는 맑은 눈빛을 가진 인재였는데요. 메르카토르와 프로젝트 수업에서도 배려있고 착한 성심으로 같은 반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서울 지역 내 법과대학 토론대회에서 큰 상을 받을 만큼 똑똑하고 강단 있는 지성과 내면도 함께 지닌 성령 양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낭독봉사, 내레이션 재능 기부 등으로 음성을 가꿔 다른 이에게도 나누는 마음씨 따뜻한 학생이기도 했습니다.
합격 소식을 제일 먼저 아나레슨 선생님들께 알리며 기뻐하던 성령양은 고향인 서울을 떠나 울산으로 향하는 바쁜 중에도 학원에 와서 선생님들 한분 한분께 작은 손 편지와 맛있는 초콜릿 선물로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성령 양,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