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이해리 아나운서 합격기
(주)아나레슨 Date. 2016-12-19 11:09:28 Hit. 1503

지난 6월 초 KNN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이해리 양이 합격수기를 보내왔습니다.

후배들에게 보내는 이해리 아나운서의 합격기로 여러분의 아나운서 준비가 8월 대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로워지기를 바랍니다.

undefined

안녕하세요. KNN 신입 아나운서 이해리입니다.

6월 초에 입사했는데 9월 초인 지금 후기를 쓰려니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듭니다.

그만큼 더 도움이 되는 정보 많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기에 앞서 이정애 원장님을 비롯한 아나레슨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0대 때부터 품어온 아나운서라는 꿈을 현실화하는 첫 단계에 아나레슨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좋은 시작은 선택하기 쉽지 않은데 아나레슨은 제게 처음부터 큰 도움을 줬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품고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진짜’ 아나운서가 된 지 이제 막 4개월째에 접어드는 초보 아나운서지만 그런 제게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질문을 합니다.

 

“아나운서 준비를 어떻게 했나요?”

정말 막연하지만 가장 중요한 질문이기도 하네요.

지금에 와서 약 5년간의 준비 기간을 되돌아보니 가장 중요한 건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저 역시 시작부터 합격 순간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이유가 저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많이들 말하죠. “너는 예쁘니까 될 거야.” 혹은 “너는 부족한 게 많아서 조금 어려울 것 같다” 등.

 

자기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나의 미래를 결정짓는 말들을 듣게 됩니다.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는 게 어떤 건지 느끼실 겁니다. 그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들으며 일희일비하면 결국은 확신도 없이 시험만 반복적으로 보게 됩니다.

저 역시 준비 기간의 90%는 그랬습니다.

무너지기도 하고 다시 웃기도 했지만 밑바닥에 ‘내가 과연 아나운서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늘 자리하고 있었죠.

그렇게 타성에 젖어 공부 아닌 공부를 하며 ‘아나운서 준비생’이 마치 직업인양 지냈습니다.

그러다 26살이 되던 올 초, 더 이상은 이렇게 지낼 수 없다는 생각에 독한 마음을 먹게 됐습니다.

 

그 몇 개월의 노력과 마음고생의 총합이 이전에 비할 수 없이 컸습니다. 포기하더라도 후회 없도록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친구와 단 둘이서 면접 리스트를 뽑아 스터디하고 가감 없이 코멘트를 나눴습니다.

글공부도 더불어 본격적으로 했습니다.

아나운서가 되려면 호감 가는 외모와 전달력, 발성 등의 외적인 부분과 함께 ‘진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제 생애 스물여섯 해를 통틀어 가장 독했던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도 무엇이든 조금이라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망설이지 말고 행동에 옮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 이전 상황을 돌이켜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여러분들은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응했던 공채 과정에서 여러분께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본격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이것이 모든 시험의 정답일 수는 없지만 열린 마음으로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1차>

먼저 1차는 서류와 동영상 전형이었습니다.

서류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 예를 들면 학점이나 토익 성적, 자기소개서가 중요합니다.

 

사실 외모가 뛰어나게 예쁘거나 공중파 아나운서를 능가할 정도의 실력이나 가능성이 있다면 숫자로 표현되는 이런 것들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정도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준비를 했습니다.

학점은 대학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했느냐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방송국 생활을 하면서도 학과공부를 놓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엄청나게 높지는 않아도 평균 이상의 학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은 토익인데 토익 점수 없이 합격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만 토익 점수가 높으면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없는 것보다는 당연히 높은 점수가 낫겠죠.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숫자’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얻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인데, ‘나는 무엇 무엇을 했다’는 식의 나열은 좋지 않습니다.

어차피 면접에서 다 물어봅니다.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 하나만 뽑아서 소주제를 두고 쓰시면 됩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게끔 쓰시면 좋겠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나를 100% 다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부분만 이야기해서 호기심을 끌도록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형에서 자기소개서와 더불어 동영상을 제출했습니다.

가끔 특정 아카데미에서 돈을 받고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영상을 찍어주기도 하는데 저는 그렇게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사실 준비기간 동안 자금 마련을 제가 해야 했기 때문에 그 돈이 아깝더라고요.

 

메이크업도 이대 근처의 가장 저렴한 곳에서 일반 메이크업을 하고 조용한 스터디룸을 빌려서 동영상을 찍었어요.

그 동영상으로 이번 전형 외에 다른 회사 전형도 대부분 통과했습니다.

동영상은 굳이 돈을 들여 찍을 필요 없습니다. 초라한 곳에서 찍더라도 보는 사람의 눈을 끌 수 있는 ‘안광(眼光)’이 더 중요하죠.

 

자신감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차>

서류와 동영상 합격자들은 2차 카메라 테스트를 치렀습니다.

흔히 하는 카메라 테스트에 약간의 면접이 더해진 과정이었습니다.

미리 나눠준 원고의 예독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뉴스 4개와 라디오 DJ 멘트 1개를 받았습니다. 장단음을 다 표시하고 전달력에 중점을 두고 리딩을 했습니다.

5명이 한 조를 이루어 시험을 봤고 남녀의 구분은 없었습니다.

읽고 싶은 원고를 선택해서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저처럼 뉴스원고 4개를 다 읽어보라고 한 사람도 있었고 하나만 읽고 끝난 사람도 있었습니다.

시험을 보러 가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 사람은 원고 몇 개 더 읽어보라고 시키는데 왜 나는 하나로 끝냈을까’ 하고 초조해집니다.

 

이와 관련해 이제까지 수십 번의 카테를 보면서 깨달은 게 있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만 여러 번 시키는 건 아니더라고요.

 

뉴스를 시켰는데 뛰어나게 잘해서 더 듣고 싶어 다른 원고를 읽어보라는 경우도 있지만, 리딩이 애매해서 다시 기회를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연연하지 마시고 자신의 중심만 지키고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 테스트인데도 짧은 자기소개를 포함해 약간의 면접 질문이 있었습니다.

대체로 기본적인 인적사항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경력 사항에 대해 ANE고 지방 방송사인 만큼 지원자의 고향이 어디인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지 여부를 묻습니다.

저는 과거 호주 공영방송 SBS에서 일한 경험이 독특해보였는지 이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있던 영어방송에 대해서도 ANE고 영어 자기소개도 즉석에서 시켰습니다. 꼭 영어를 잘해야 하는 게 아니라 영어가 제 특징 중 하나였습니다.

 

자신을 가장 잘 보여줄 무기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준비생들 대부분이 비슷한 외모에 비슷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자신만의 특징을 살펴보세요. 분명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유독 면접에 자신이 없다면 자신의 진면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3차>

3차 면접은 2차 카메라 테스트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1명씩 들어간 것이 차이점이었죠.

자기소개를 하고 뉴스 원고를 읽었습니다. 독특한 점은 2차부터 최종까지의 실기 원고가 똑같았습니다.

 

아마 저를 포함한 지원자들 모두 까맣게 몰랐을 겁니다. 저는 보통 지방 방송사 시험을 보러 가면 시험 당일부터 일주일 전까지의 뉴스 원고를 다 뽑아 연습을 했습니다.

 

이런 습관이 큰 도움이 됐고 실제로 이번 시험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시험에서도 연습했던 것과 같은 원고가 나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험 볼 때마다 이런 연습법을 반복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번 시험 역시 원고 4개를 다 시켰습니다.

 

혼자 들어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나 오히려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서 더 효과가 났던 것 같아요.

3차는 면접이니 만큼 카테 때보다 시험시간이 길었습니다.

주로 이력서에 적힌 사항에 대해 꼬리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토익 점수와 외국에서의 방송 경력을 보시고 영어로 무언가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하고 있던 영어 방송의 멘트를 짧게 보여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시킬 것 같아 미리 외워놓았기에 바로 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에서 무엇을 물을지 모르지만 대체로 공통된 질문은 경력에 대한 것입니다. 작은 경력이라도 질문이 들어올 수 있으니 대답을 준비해 놓으면 좋을 겁니다.

이 외에도 다른 경력들에 대해서 무슨 일을 했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또한 입사하면 어떤 방송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도 자주 받게 됩니다.

당연히 해당 방송국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에 대해서 충분히 공부를 해 가야 합니다.

저는 KNN의 모든 프로그램 오프닝을 하나씩 외워갔습니다. 미리 회사에 대해 숙지하면 면접 때 자신감도 높아지고 애정을 갖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최종>

보통 지방 방송사 시험을 볼 때는 멀리 타 지방에서 온 지원자들을 배려해 하루에 몰아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전형도 그랬습니다. 3차 면접과 최종면접을 하루 만에 시간을 나누어 봤습니다. 3차 면접을 보고 주변에서 점심 먹는 동안 합격통지를 합니다.

 

잔인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며칠 동안 여러 차례 나누어 시험보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최종 시험을 기다리면서 저는 절에 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사실 그 전까지 특정 종교가 없었는데 이번 시험을 통해서 종교를 갖게 됐네요.

 

그만큼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간절함에 대해 더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이번 전형 기간 동안 다른 회사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KNN에 집중하고 싶기도 했지만 사실 이 회사에 대해 공부하느라 다른 데 정신을 쏟을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기 때문이죠.

말을 하다 보니 이야기가 곁길로 빠졌네요. 다시 최종 면접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최종 시험에는 회장님, 사장님, 상무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역시 자기소개와 뉴스를 시켰습니다. 라디오 DJ 멘트도 했습니다.

 

3차까지는 DJ 원고를 미리 받았지만 시키진 않았는데 최종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바랐던 것 같습니다. “너무 차분한 것 같다.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나?” 하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준비해 간 생방송 투데이 오프닝을 활짝 웃으면서 했습니다.

 

연습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난관에 부딪혔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력서에 영어에 관한 사항이 많았기에 통역이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영어로 무언가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한국어로 어떤 내용인지도 물으셨습니다.

이미지를 자세히 보기 위함인지 머리를 뒤로 넘겨보라는 주문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 시험의 모든 전형에서 동일하게 받았던 질문이 있는데요, 바로 고향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타 지방에서 오면 적응이 힘들까 봐 물어본 것 같은데 실제로 경남 출신 지원자가 많았습니다. 아마 고향과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싶은 간절함을 많이 봐주신 게 아닐까요.

이제까지의 실패 원인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수많은 탈락의 아픔을 맛봤고 그때마다 이유를 분석해 면접 노트에 기록했고 그 과정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덕분에 아나운서 시험에 낙방했던 원인에 대해서도 대답을 잘 할 수 있었죠.

마지막으로 아나운서의 자질에 대해서도 질문이 있었습니다.

올바른 한글 사용에 대한 인식, 발성과 전달력, 남에게 편안함을 주는 외모, 대중 앞에서의 발표력 등은 사실 모든 아나운서 지원자에게 해당하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저는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했고 그것이 아나운서의 또 다른 자질로 평가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이번 공채 전형에서 제가 경험한 일들입니다.

짧고 강하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또 길어졌네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이 후기가 정답일 수는 없고 각자 자기만의 사상이 있을 겁니다.

최대한 담백하게 쓰고자 했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경험으로 보아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중심’입니다.

본인에 대한 분석을 충분히 했느냐의 여부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각 시험에서 나타나는 본인의 매력 크기는 천양지차입니다.

주변의 충고는 참고만 하시고 나의 길을 걸어가세요.

자신을 믿으면서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분명 마음 속 오랜 꿈을 이루실 겁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analesson
 

빠른상담 신청

  • 선택내용
  • 관심분야
  • 이름
  • 연락처
개인정보 취급방침
(주)아나레슨은 귀하의 개인정보보호를 매우 중요시하며, 개인정보보호방침을 통하여 귀하께서 제공하시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 (주)아나레슨는 귀하께 회원가입시 개인정보보호방침 또는 이용약관의 내용을 공지하며 회원가입버튼을 클릭하면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동의하신 것으로 봅니다.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 (주)아나레슨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 - (주)아나레슨 및 제휴사이트 서비스를 위한 회원 가입 및 이용아이디 발급 - 서비스의 이행(경품 등 우편물 배송 및 예약에 관한 사항) - 장애처리 및 개별 회원에 대한 개인 맞춤서비스 -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수집 - 기타, 새로운 서비스 및 정보 안내 단, 이용자의 기본적 인권침해의 우려가 있는 민감한 개인정보는 수집하지 않습니다. (주)아나레슨는 상기 범위 내에서 보다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의 자의에 의한 추가정보를 수집합니다.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주)아나레슨는 회원가입, 상담, 서비스 신청 등을 위해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항목: 이름, 생년월일, 성별, 로그인 ID, 비밀번호, 자택 전화번호, 자택 주소,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서비스이용기록, 접속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결제기록 -개인정보 수집방법: 홈페이지(회원가입, 게시판, 온라인상담, 온라인예약 등) 쿠키에 의한 개인정보 수집 (주)아나레슨는 귀하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수시로 찾아내는 '쿠키 (cookie)' 를 사용합니다. 쿠키는 웹사이트가 귀하의 컴퓨터 브라우저(넷스케이프,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로 전송하는 소량의 정보입니다. 귀하가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주)아나레슨 웹서버는 귀하의 브라우저에 있는 쿠키의 내용을 읽고, 귀하의 추가정보를 귀하의 컴퓨터에서 찾아 접속에 따른 아이디 등의 추가 입력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쿠키는 귀하의 컴퓨터는 식별하지만 귀하를 개인적으로 식별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귀하는 쿠키에 대한 선택권이 있습니다. 웹브라우저의 옵션을 조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다 받아들이거나, 쿠키가 설치될 때 통지를 보내도록 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를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의 제3자에 대한 제공 (주)아나레슨는 귀하의 개인정보를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및 이용목적>에서 고지한 범위 내에서 사용하며, 동 범위를 초과하여 이용하거나 타인 또는 타기업/기관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귀하의 개인정보를 제휴사에게 제공하거나 또는 제휴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공유할 경우에는 사전에 귀하께 고지하여 드립니다. 개인정보의 열람/정정 귀하는 언제든지 등록되어 있는 귀하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거나 정정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열람 및 정정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회원정보수정>을 클릭하여 직접 열람 또는 정정하거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E-mail로 연락하시면 조치하여 드립니다. 귀하가 개인정보의 오류에 대한 정정을 요청한 경우, 정정을 완료하기 전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에 대한 동의철회 회원가입 등을 통해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제공에 대해 귀하께서 동의하신 내용을 귀하는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습니다. 동의철회는 웹사이트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E-mail 등으로 연락하시면 즉시 개인정보의 삭제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습니다. 개인정보의 보유기간 및 이용기간 귀하의 개인정보는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또는 제공받은 목적이 달성되면 파기됩니다. -회원 가입정보의 경우, 회원 가입을 탈퇴하거나 회원에서 제명된 때 -예약의 경우, 예약에 따른 처리 및 진료가 완료된 때 위 보유기간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유하여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귀하의 동의를 받습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적 대책 (주)아나레슨는 귀하의 개인정보를 취급함에 있어 개인정보가 분실, 도난, 누출, 변조 또는 훼손되지 않도록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기술적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개인정보는 비밀번호에 의해 보호되며, 파일 및 전송 데이터를 암호화하거나 파일 잠금기능(Lock)을 사용하여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의 보안기능을 통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주)아나레슨는 회원인증과 관련 암호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네트워크 상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 인증 및 보안장치를 채택하고 있으며, 시스템상 사정에 의해 미시행시 도우미에 의한 의사 확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킹 등에 의해 귀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하는 장치를 이용하고 있으며, 각 서버마다 침입탐지시스템을 설치하여 24시간 침입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의견수렴 및 불만처리 (주)아나레슨는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하여 귀하가 의견과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이 있으신 분은 (주)아나레슨의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에게 의견을 주시면 접수 즉시 조치하여 처리결과를 통보해 드립니다. 14세 미만 어린이들에 대한 보호정책 (주)아나레슨는 14세 미만 어린이들에 대한 회원 미가입 정책과 함께 개인정보를 부모의 동의 없이 제3자와 공유하지 않으며 사용자에 관한 정보를 매매하거나 대여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주)아나레슨는 개인정보에 대한 의견수렴 및 불만처리의 정책을 담당하는 개인정보정책 담당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본 정책에 대한 불만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하시면 친절히 처리하여 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정책 책임자 성 명 : ​조은주 소 속 : (주)아나레슨 (주)아나레슨 연락처 :02-365-8863 ​ 이메일 : analesson@hanmail.net 시행일 본 개인정보보호정책은 2016년 11월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