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경제tv 아나운서로 인사드리게 된 서지안입니다.
서울경제tv에서 또 다른 시작을 앞두고 아나레슨 가족 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대표님. 대표님께서 늘 믿어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열정 넘치는 수업과 정확한 안목으로 지도해 주시는 미란쌤. 배운 것만으로도 차고 넘치지만 ‘항상 뒤에 있다’는 그 말씀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또 마지막으로 든든한 지원군이신 승신쌤. 늘 명중하는 면접 대비는 물론 바쁘신 와중에도 학생들 응원하러 시험장을 찾아주신 모습이 정말 큰 감동이었습니다.
이렇듯 제 노력의 산물은 온전히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의 길을 걷는 분들께 여러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학생의 기쁨과 슬픔을 같이 공유하는 좋은 선생님과 동료들이 있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