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아나운서 박정언
합격후기
안녕하세요, 프로젝트반과 개인지도반을 수강한 박정언입니다.
서울경제 TV 합격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한국경제 TV 합격 소식까지 전할 수 있게 되어 참 얼떨떨하고 또 기쁩니다.
지난 9월, 한국경제TV 카메라테스트를 보고, 곧바로 아나레슨 추천을 통해 서울경제TV 면접을 갔었는데요.
당시 너무나 감사하게도 서울경제TV에서 저를 불러주셨고,
좋은 분들과 함께 4개월 간 방송하며 참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연말에 한국경제TV에서 9월의 저를 기억한다며 다시금 면접 제안을 주셨습니다.
면접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방송과 경제 방송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는 질문들이 나왔어요.
대기실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주 후에 전화를 통해 합격 연락을 받고 이제 교육에 들어갑니다.
저는 아마 아나레슨이 업어 키운 아나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만큼 제게는 가족 같은 선생님들, 집 같은 공간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더 잘 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힘 써주시는 마음이 참 감사합니다.
아나레슨을 만난 지 꼭 한해가 다 되어가는데요.
스물다섯. 20대 중반의 기로에 서서, 본격적으로 나의 커리어를 쌓아가야 할 시기를 맞이해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당시 추천권이 없어 원하는 방송국에 시험 볼 기회조차 보장 받지 못하고 좌절하던 찰나,
아나레슨을 택했던 건 제가 ‘아준생으로서 했던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학원 등록 후 수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현대자동차 사내 스포츠아나운서 면접을 봤고,
그 이후로도 BMW 행사 아나운서, KWBL과 국제테니스대회 캐스터로 진행을 도맡아 하며 여러 경력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좋은 가르침으로 피와 살이 되는 교훈 주시는 선생님들,
학생들이 여러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천 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상무님,
실력과 준비성(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등)을 토대로 공평하게 기회를 주시는 아나레슨 관계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믿고 볼 수 있는 실력과 믿음직한 인성으로 늘 최선과 진심을 다하는 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