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아나운서 임하영
추천합격후기
안녕하세요, 이제는 한국경제TV에서 인사드리게 된 임하영입니다.
늘 많은 도움 주시고 응원해주신 아나레슨 대표님, 상무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아나레슨 덕분에’ 한국경제에서 2023년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아나레슨과는 장학생 시험으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나를 처음 보는 사람에게 피드백을 받고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원했는데요.
제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꼬집어 주시는 것을 보고 ‘여기다!’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장학생으로 선발돼 수강하게 됐습니다.
아나레슨을 다니면서 부족한 점을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닌 해결책까지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나레슨의 수업은 전부 현직 선생님이 들어오시는데요.
아무래도 현직에 계시다보니 공채 트렌드, 방송 트렌드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아나레슨은 수료 후 케어가 확실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찍고 피드백을 부탁드리면 장르별 리딩 피드백부터 어울리는 머리색은 무엇인지,
어떤 색상의 옷을 입어야 하는지, 어떤 카라가 내 장점을 돋보이게 해주는지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또 수료 후에 학원에 방문해도 늘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덕분에 서류합격을 했을 때 거리낌없이 연락을 드려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나레슨 덕분에 많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학원 추천을 통해 많은 면접을 봤는데요.
저는 추천이 뜰 때마다 가리지않고 지원을 한 덕분에 많은 면접 경험치를 쌓았습니다.
이렇게 누적된 경험치 덕분에 한국경제TV 합격을 이뤄낸 것 같습니다.
이번 한국경제TV도 아나레슨 추천으로 합격하게 됐는데요.
좋은 기회를 주시고 제 옆에서 자신감, 자존감 그리고 믿음을 불어 넣어주신 아나레슨 감사합니다.
멋지고 예쁘고 착하는 우리반. 저는 운이 좋아서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잘 지냈습니다.
매주 신촌 맛집 탐방하고, 인생네컷 찍고… 많은 추억을 쌓았는데요.
덕분에 수업때 분위기도 좋고, 어색해하거나 빼는 것 없이 수업을 200% 누리고 종강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인연의 시작도 아나레슨덕분이었네요.
넘어질때마다 포기하지 않도록 일으켜주신 아나레슨,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느리지만 한 발자국 내딛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리반 #하희혜승 사랑해♡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소식 전달하겠습니다. 2023도 파이팅!
< 한국경제TV 카테 후기>
원고는 시황캐스터 원고와 뉴스 원고를 나눠주십니다.
예독시간이 있는 걸로 들었는데 저는 조금 일찍 오기도 했고 타이밍이 맞아서(?) 어쩌다보니 예독 없이 진행됐습니다.
다른 분들은 대부분 예독시간이 대기하는 내내(10~20분)이었다고 합니다.
시험은 크로마키 앞에 서서 진행되고 프롬프터로 읽었습니다. 원고는 서서 들고있기만 했고, 카메라로 얼굴을 타이트하게 잡기도 하고 상반신만 잡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미지를 보려는 것 같았어요.
시황과 뉴스 리딩 후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주로 이력이나 경력 위주의 질문이었고 경제 이슈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팁 아닌 팁>
01. 이력서 업데이트는 수시로 하기
- 아나레슨은 매일매일 새로운 추천전형이 쏟아집니다.
마감기한이 다음 주일때도, 당장 내일 정오일 때도 있는데요.
이럴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출하려면 이력서 업데이트는 수시로 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2. 무작정 추천 넣지 않기
- 추천을 골라 넣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준비’가 됐을 때 넣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대상자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프로필 사진 그리고 최신 이력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2-3번 포트폴리오를 찍었던 적도 있습니다(ㅠㅠ) 그래도 한번 좋은 포트폴리오를 얻게 되면 그걸로 웬만한 곳은 다 합격하는 것 같아요.
03. 면접 준비(라고 쓰고 스터디라고 읽는다)하기
- 제가 제일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면접은 나혼자만 준비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롤플레잉, 이미지 트레이닝을 수십번 해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실제로 읽는 것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꼭 스터디 통해서 백문백답 만들고 롤플레잉 하면서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나레슨 선생님들, 이 글을 읽은 분들 모두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