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광주방송
아나운서 김영은 합격
메르카토르116기A11 재학
아나운서라는 꿈을 갖고 준비하게 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수업을 듣고 노력하면서 이 꿈에 대한 열정이 점점 커지게 됐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매일 발성, 발음 연습과 뉴스멘트를 읽으면서 연습했습니다.
연습을 하면서 이게 맞는 방식인지 맞는 톤인지 모를 때가 많았지만
수업하면서 선생님께 여쭤보고 또 스터디하면서
같은 반 친구들께 물어보면서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경력이 없고 배움의 시간이 짧아 처음엔 입사 지원을 망설였지만
그래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더라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고
저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을 해
더욱 성장하는 아나운서가 될 것입니다.
저는 아나레슨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같은 반 친구들과 서로 도와가며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곳에서 많이 배우시고 함께 성장하여
모두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